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* [[문성근]]은 이명박 블랙리스트가 [[일베저장소]] 수준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면서 [[이명박]], [[원세훈(1951)|원세훈]] 등을 고소해 이명박 정부와 방송국의 관계를 파헤칠 것이라 밝혔다. [[http://hei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709159980H|'뉴스룸' 문성근 "이명박·원세훈 고소…MB정부·방송국 관계 파헤칠 것"]] * [[김미화]]는 9월 19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두하면서 백주 대낮에 거리 활보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현실이 어이상실이라면서 민형사상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.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361384&CMPT_CD=P0010&utm_source=naver&utm_medium=newsearch&utm_campaign=naver_news|"백주대낮에 거리 활보하는 MB, 실화냐"검찰 출석 김미화 "이명박 고소할 것"]] * [[김민선]]은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명단이 발표된 이후 자신의 SNS에 "이 몇 자에 나의 꽃다운 30대가 훌쩍 가버렸다. 10년이란 소중한 시간이. 내가 그동안 낸 소중한 세금들이 나를 죽이는 데 사용됐다니..."라는 말을 남겼다. [[http://www.sportsq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3885|김규리, 이명박 전 정부 '블랙리스트'에 대한 반응? "내 세금이 나를 죽이는 데 사용됐다"]] * [[이외수]]는 블랙리스트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다면서 [[북한]]이나 다름없는 행동이라고 개탄했다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621/NB11520621.html|[인터뷰] 이외수 "블랙리스트, 굉장히 불쾌…북한과 다를 바 없어"]] * [[진중권]]은 "당시 대학 강의가 이유 없이 폐강되고 강연이 갑자기 취소되는 일을 여러 번 겪었다. 내 사생활을 들여다본 것 같아 불쾌하다"고 반응했으며 [[명계남]]은 "그동안 방송국 사람들이 (제 출연이) 곤란하다고 해 TV 출연을 못 했다. 나 같은 사람은 얼굴이 알려지고 주목받는 행동을 해서 그렇게 찍혔다고 보지만, 저 같은 사람이 앞장서는 바람에 한꺼번에 일반 순수 예술인까지 피해를 본 것 같아 안타깝다"고 말했다. [[조정래(소설가)|조정래]]는 "4대강을 비판한게 원인이 된 거 같다. 《[[아리랑(조정래)|아리랑]]》의 드라마화가 추진되다가 무산되기도 했다" 라고 말했다.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1926639|진중권·명계남 "불쾌하다·안타깝다"…MB정부 블랙리스트 인사들 반응]] * [[씨네21]]은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인물들이 포함된 영화계 인사들의 반응을 특별 기사로 냈다. [[http://www.cine21.com/news/view/?mag_id=88255|‘MB 정부 시기의 문화·연예계 정부 비판세력 퇴출건’ 조사 결과 드러난 블랙리스트에 오른 영화인들의 반응]] * [[이승환]]은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에 이어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에도 빠져있어서 왜 자기 이름이 빠졌냐며 스트레스성 [[폭식]](?)을 하고 있다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929696|MB 정부 블랙리스트 명단을 확인한 가수 이승환의 반응]] 이미 팬들은 이전부터 '[[적폐]] 가수', '친정부 어용 가수' 등의 별명을 붙이고 있다. * 블랙리스트에 오른 [[김구라]]가 MC를 보고있는 [[썰전]] 237화에서도 이 문제가 화제에 올랐다. 당사자 김구라는 "거기에 내 이름이 있더라"라면서 머쓱한 반응을 보였고 [[유시민]]은 "영광이지"라고 웃음을 자아내기도. [[http://www.mydaily.co.kr/new_yk/html/read.php?newsid=201709212329924385&ext=na|'썰전' 김구라 "MB정부 블랙리스트, 거기 내 이름이 있더라"]] 썰전 237화에서 말하길 "인터넷 방송에서 시사 비판했으니까 그럴 만도..." 라는 수긍파와 '블랙리스트라기엔 방송에 꽤 많이 나오던데..." 라는 의심파가 있다고(...). 일단 말하는 것을 보면 딱히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은 모양.[* "저는 그렇다 치더라도" 라고 말했다.]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바 있는 [[박형준]] 전 의원은 "MB 정부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곤혹스럽고 착잡하고 부끄럽다"고 하며 블랙리스트의 존재와 블랙리스트 작성에 대해 잘못을 인정했다.[[http://www.mydaily.co.kr/new_yk/html/read.php?newsid=201709212333113769&ext=na|'썰전' 박형준 "블랙리스트, MB정부 참여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"]] * [youtube(2qWJFi03pa8)] * 후일 MBC는 정상화 이후 [[PD수첩]]을 통해 [[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블랙리스트]]와 함께 다루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